주거지원부 전용식씨의 혼자 사는 이야기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7.04.20 17:10 / 카테고리 : 이야기/회원 이야기

전용식씨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사진



독립주거회원소식


"이제 사람 사는 집 같아요."


태화샘솟는집에서는 혼자 사는 회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더 안전하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 중 해충방제서비스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한 전용식씨를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음에 혼자 살 때에는 핑크빛 꿈에 부풀었다.

‘드디어 혼자 살다니.’ 하지만 혼자 살아보니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그 중에 가장 당황스러웠던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온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엄청나게.

지금 살고 있는 건물이 조금 문제가 있어 바퀴벌레가 많았다. TV를 보다보면 자주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바퀴벌레를 볼 수 있었고, 외출하고나서 집에 돌아 오면 문을 열자마자 후다닥 흩어지는 바퀴벌레를 목격하곤 했다. 밤에는 켜 놓은 형광등에 바퀴가 돌아다니기도 했다. 계속 보다보니 바퀴벌레가 익숙해지긴 했지만, 가끔씩은 이게 사람 사는 집인가 라는 생각이 들곤 했다. 그리고 바퀴벌레가 옮길 병균이 무섭고 나의 건강이 염려되기도 하였다.

바퀴벌레가 너무 많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걱정만하던 어느 날, 태화샘솟는집에서 혼자 사는 회원 들을 위해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다.

지금 해충방제 서비스를 받은 지 3개월 가량 지나고 있다. 처음에는 조금씩 보이던 바퀴벌레도 이제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어 이제는 사람사는 집 같아졌다.

정말 필요하고 절실했던 해충방제 서비스를 해준 태화샘솟는집에 정말 고맙고, 다른 혼자사는 회원분들도 이런 서비스를 받아서 쾌적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글: 양승엽, 전용식 / 사진: 양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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