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삼성전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과 꿈 사업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9.01.10 10:34 / 카테고리 : 이야기/태화샘솟는집 뉴스

 

 

【서울=뉴시스】 28일 서울 중구 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진행된 '나눔과 꿈' 선정기관 전달식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비영리단체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부터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김용수 대표,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 민동세 기획이사, 일산노인종합복지관 김옥선 관장, 선린종합사회복지관 박미애 부장,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 김선태 이사장,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 2018.11.28.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1128_0014685915 

 

 

 

'2019년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서 우수 사업사례로 태화샘솟는집의 [정신장애인 취업을 위한 호텔 하우스키핑(객실 관리)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이 선정되었습니다.

 

태화샘솟는집은 앞으로도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회원들이 보다 다양하고 좋은 일자리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omments 0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 2018 아름다운 사회복지사상 수상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9.01.10 10:34 / 카테고리 : 이야기/태화샘솟는집 뉴스


우리협회는 사회복지계 각 곳에서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복지사의 위상을 높인 회원님께 "아름다운사회복지사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사회복지사상"은 사회복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숭고한 자세로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분들을 추천받아 고마움을 전하는 상입니다.

 

올해의 수상자는 26년 동안 당사자의 변화하는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 후배 사회복지사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함께 학습하며 성장해오신 문용훈 사회복지사입니다.


 다시 한번 회원님의 뜨거운 열정과 숭고한 자세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수상자 : 문용훈 사회복지사

          (태화샘솟는집 관장 )

 

 

 

 

 

 

출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http://sasw.or.kr/zbxe/notice/459260

Comments 0

#청춘, 선배가 후배에게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9.01.10 10:33 / 카테고리 : 하는일/취미/교육지원

#청춘, 선배가 후배에게

Saem College (With. 조희진 & 현창훈)

 

 

 

 태화샘솟는집에서는 2016년부터 20~30대 초반의 정신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지원프로그램 ‘Saem College(샘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한 사람들은 입학식, 전체 MT,  동아리 활동, 축제 등의 활동을 통해 대학생으로서의 삶을 경험하게 됩니다. 2018년 2학기 수강신청 첫 날, 샘대 청춘 조희진씨와 현창훈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Q. 이 질문으로 시작할게요. 「나에게 샘대란?」
희진 제가 먼저 이야기할께요. 샘대는 나의 열정을 담는 그릇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배우고자하는 마음, 대학교 친구들과의 관계, 캠퍼스 생활에 대한 경험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죠. 그래서 샘대를 신청하게 되었고, 경험에 대한 열정을 담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샘솟는집 대학이었어요.
창훈 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샘대는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에요. 공부보다 일을 하고 싶어서 대학  입학하고 4개월 후 자퇴를 했어요. 캠퍼스 생활에 대한 로망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요. 늦은 나이지만 대학생활을 다시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Q. 창훈씨는 올해 6월부터 샘솟는집을 다니기 시작해서 샘대 입학, 바디챌린지 도전까지 새로운 일들을 하고 있어요.
창훈 처음에는 ‘끝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들었어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도전에 대한 설렘으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수강 신청하는데 ‘재미있는 한국사’ 과목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평소에 축구에 관심이 많아서 뉴스나 칼럼을 보거든요. 축구 역사에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번 학기에 역사 공부를 할 생각이에요. 희진씨는 샘대 활동과 취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네요. 대단해요.
희진 아니에요. 좋아하는 만큼 노력하게 되고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바쁜 일과이지만 좋아하는 보컬연습, 키보드 연습, 컴퓨터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죠. 샘대 새내기분들도 ‘컴퓨터활용능력’ 수업 수강을 추천합니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을 준비한다고 들었어요. 사무직 취업을 희망한다면 관련 자격증이 필요하잖아요. 준비하는 과정을 샘대를 통해 할 수 있어요. 창훈씨도 도전해보세요.

 

 

"샘대 입학했을 때 품었던 꿈을 위해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샘대 새내기 입학생들도 이 행복과 꿈을 함께하길 바랍니다."

 

                                             2018년 3월 샘대 입학식

 

 글   이예은, 이경오
사진   이예은, 김한겸

 

Comments 0

회원들의 삶과 연결된 2019년 사업들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9.01.10 10:33 / 카테고리 : 이야기/태화샘솟는집 뉴스

 안옥란, 문용훈 관장, 유증재 (좌측부터)


회원들의 삶과 연결된 2019년 사업들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


 

2018년 11월 태화샘솟는집 회원과 직원들이 함께 모여 2019년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각자가 속해있는 부서에서 2019년부터 새로 시작하거나 좀 더 강조하기를 원하는 사업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부서마다 1-2가지의 주요 사업을 정하였습니다. 정리된 사업 내용은 부서마다 방문하여 회원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 후 2019년 주요 사업을 결정하였습니다. 참여 회원들이 본인의 삶과 관련하여 중요하고 시급하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셔서 이를 결정하는 과정이 행복하기도 하고 어려운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결정된 사업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취업에 관한 내용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논의 중인 공유경제 속에서 회원들의 새로운 취업영역을 만들어 보자는 의견입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인 계획한 것이 공유숙박 등을 활용하여 ‘취업 직종개발 및 역량강화를 위한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 양성사업‘입니다

 

 둘째는 건강에 대한 내용입니다. 회원들의 연령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50+ 액티브 에이징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건강하게 노년을 맞이하기 위한 건강프로그램과 함께 회원들이 행복한 삶을 위하여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서 하나하나 시도해 보고자 합니다.


 셋째는 자립생활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지역에서 혼자 자립적으로 거주를 하게 된 회원들이 많아짐에 따라 기존에 진행된 자립회원지원을 좀 더 확대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2018년 최고 서비스 내용 중 하나로 선출된  SUPER SHARE MARKET ‘알뜰가게’와 ‘샘BS’를 확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태화샘솟는집에서 진행하여 변화시킬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지역의 협조하에 가능한 사업도 있습니다. 2019년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태화샘솟는집의 가져야 할 책임이 있다면 용기를 가지고 진행하고 우리만의 힘으로 진행하기 어렵다면 협조자를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태화샘솟는집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Comments 0

도움과 배려로 이룬 권용우씨의 11개월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9.01.10 10:33 / 카테고리 : 하는일/취업지원


도움과 배려로 이룬 권용우씨의 11개월


 

11개월 만기를 해낸 권용우 (좌), 취업장 담당직원 김두태 (우)

 

안녕하세요. 부천성모병원 채혈실에서 11개월동안 일을 했던 권용우라고 합니다. 

일을 하고 싶었지만, 한 번도 일해본 경험이 없어서 어떤 곳에서 일을 하면 좋을까 하고 고민을 하던 중에 회원지원부의 김두태씨의 추천으로 이 곳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11개월동안 했던 일은 채혈실에서 검체를 에어슈터로 쏘는 일, 알코올 솜을 통에 채워넣고 소변컵 등을 채워넣는 일과 같이 채혈에 필요한 업무들입니다.

 

언뜻 보면 매우 쉽다고 느끼시겠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해보는 저에게는 업무를 익히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자신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업무를 추천해주었던 김두태씨와 부천성모병원의 채혈실 직원 선생님들께서 업무를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도와주신 만큼 감사하면서 만기 까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구요.

 

지금 돌이켜보면, 일을 하면서 좋았던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부천성모병원 직원 선생님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함께 일을 하면서, 그 분들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 번 돈을 열심히 모아서 저축도 하였습니다. 매월 조금씩 모아서, 저한테는 나름 큰 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저축 통장을 보면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11개월 동안 일을 하면서 많이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도 많고, 힘이 들 때도 있었지만 계속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태화샘솟는집 식구들의 도움과 부천성모병원에서 함께 일을 했던 선생님들의 배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Comments 0

정신 병상수 OECD 3위 '수치'…격리입원 값싼 해결 의존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9.01.10 10:33 / 카테고리 : 이야기/태화샘솟는집 뉴스

뉴스1원에서 태화샘솟는집의 문용훈 관장이 인터뷰한 뉴스가 발행되었습니다. 뉴스 중 일부를 발췌하여 기재합니다.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정신 병상수 OECD 3위 '수치'…격리입원 값싼 해결 의존

지역사회서 정신질환자 퇴원 전부터 개입해야
정신보건예산 OECD 평균의 3분의 1…"우선순위 높여야"

(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평소 고인은 마음의 고통이 있는 모든 분들이 사회적 편견이나 차별 없이, 누구나 쉽게, 정신적 치료와 사회적 지원을 받길 원하셨습니다.'

진료실에서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을 거둔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47)의 가족이 조문객에게 인사를 건네며 임 교수의 유지를 되새겼다. 

임 교수는 자신이 진료하던 환자가 예약도 없이 진료 시간이 끝난 뒤 찾아왔지만, 기꺼이 진료에 응했다가 유명을 달리했다.

피의자 박모씨(30)는 2015년 심한 조울증을 앓아 1년 반 동안 입원 치료를 받은 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씨는 1년간 외래진료를 받지 않은 채 지내다 사건 당일 처음으로 다시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정신질환자를 위험인물로 낙인찍고, 가능한 한 사회에서 배제하는 방법으로 그들을 관리해 왔다. 정신질환자를 사회 안으로 끌어안는 것보다 훨씬 쉽고 값싼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탓에 마음에 고통이 있는 사람은 치료를 받는 것 자체에 큰 용기를 내야 한다. 치료되지 않은 정신질환은 악화돼 극단적인 경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까지 해하는 결과를 낳는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정신질환자가 사회 안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살며 필요한 치료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제도와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한다.


(중략)

 


◇지역 정신 전문가와 함께 '퇴원계획' 세워야

보건복지부는 필요한 경우 환자나 보호자의 동의 없이도 지역 정신보건센터에 퇴원 환자 정보를 알려 추적관리하고, 1년간 외래치료를 강제할 수 있는 외래치료명령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지난 2018년 7월 발표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복지부가 그린 그림에 '손발'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아직 15개 시군구는 지역 정신보건센터조차 없고, 인력도 태부족 상태이기 때문이다.

지역 정신보건센터는 정신질환자 증상 평가, 투약 관리, 치료 연계 등의 사례관리를 하고, 직업재활 등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역 정신건강서비스 허브 기관이다. 더불어 지역주민센터 등 복지기관과 함께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2018년 기준 지역 정신보건센터는 전국 243개소가 있고 2365명이 일하고 있다. 1개소당 평균 9.7명이 근무하고 있는 셈이다.

이들 중 정신질환자를 직접 만나는 사례관리 인력은 1개 기관당 4명 내외다. 사례관리 인력은 1인당 무려 70~100명의 등록 정신질환자를 담당한다.

전준희 센터장은 "한 명이 70명을 담당하면 개개인에게 소홀할 수밖에 없어 마음속 불안감이 항상 있다"며 "결국 환자 상태가 안 좋아졌을 때에야 비로소 가게 된다"고 토로했다. 그는 "선진국은 한 명이 25명 정도를 관리한다"며 "업무 부담이 줄어야 환자 상태에 대한 제대로 된 사례관리를 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더 나아가 전문가들은 환자 퇴원 후 지역 정신보건센터에 관련 정보를 알릴 게 아니라, 퇴원 전부터 지역 정신보건센터 사례관리 인력이 투입돼 함께 '퇴원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신질환자 재활시설인 '태화샘솟는집'을 1992년부터 이끌고 있는 문용훈 관장은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는 미리 지역 정신보건센터에 대한 정보를 주고, 함께 퇴원 계획을 세워 퇴원-지역 정신보건센터 연결에 빈틈이 없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신보건, 보건의료예산의 1.5%…정신질환자 삶에 초점 둬야

보다 근본적으로 음지에 있는 정신질환자를 수면 위로 끌어올릴 수 있는 유인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 정신질환자 수는 527만명(니코틴 사용장애 제외)으로 추정된다. 전체인구에 2016년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 때 나온 1년유병률(10.2%)를 적용한 값이다. 그중에 중증 정신질환자는 전체의 1%인 52만명 수준으로 보고 있다.

같은 해 정신질환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추정 정신질환자의 57.6%인 303만명이다. 나머지는 정신질환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이해국 교수는 "자신과 타인에게 위험한 행동을 하는 등 특정 사람에 한해 치료를 강제하는 정책은 치료 사각지대를 만드는 한계가 있다"며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치료받고 지역사회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향적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일본은 4~5년 전 조현병 환자가 미국 대사를 피습한 사건을 계기로 모든 정신의료비를 정부에서 지원했는데, 도쿄 지역주민 5%가 정신질환자로 등록했다"며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수면 위로 올려야 위험을 관찰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재활시설을 확충하는 것도 재활 현장에서 꾸준히 요구했던 과제다. 최명민 교수는 "정신질환자는 지역사회에서도 고립돼 있어 자신의 삶을 의미 있게 꾸리기 어렵다"며 "다른 사람과 교류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인구가 31만명 수준인 덴마크 오후스 지역은 850명의 정신건강 전문가가 4000명의 정신질환자를 위해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들은 정신질환자에게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주고, 고용연습 서비스를 제공해 자립의 길을 터주며 식당 운영을 돕기도 한다. 오후스 지역 정신질환자는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받으며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산다.

우리나라는 정신질환자의 사회 적응을 위한 각종 훈련과 생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활시설 인프라가 빈약하다.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에 따르면 전국 재활시설은 총 292개에 불과하고, 그중 54.1%인 158개 기관이 서울과 경기 지역에 몰려있다. 또 공동생활가정이 절반 이상이어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한 것은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 정부는 정신보건 분야에 무관심했던 것이 사실이다.

2019년 복지부 전체 예산 72조5148억원 중 보건 예산은 11조 1499억원이다. 보건예산 중 정신보건 예산은 1713억원으로 1.5%에 불과하다. 2011년 기준 OECD 가입국 평균 5.05%의 3분의 1수준이다.

이영문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이사는 "우리나라는 정신질환자 관련 대책이 없는 게 아니라 비용 등을 이유로 실행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원이 왜 필요한지 국민에게 설명하고 설득해 관련 정책 우선순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3518518

 

 

Comments 0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지환씨를 만나다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9.01.10 10:32 / 카테고리 : 하는일/취업지원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지환씨를 만나다

 

 

 

취업부의 마스코트 With. 김지환 & 양지우

 

녕하세요. 저는 취업부 김지환입니다. 요즘 취업과 학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분주한 삶을 살고 있지요. 어떻게 이런 바쁜 삶을 살게 되었는지 궁금하시죠?

 

 평일에는 매일 태화샘솟는집에 출근해 오후 5시까지 활동을 하고, 저녁에는 일주일에 3번, 4시간씩 전기기능사 자격증 공부를 하며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저의 바쁜 일상은 계속됩니다. 수서에 위치한 더푸드하우스에서 하루 8시간씩, 1년이 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취업은 태화샘솟는집 생활을 열심히 하던 중 직원의 권유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일이 익숙해졌고 이제는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부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같은 부서인 취업부 오승재씨 추천으로 내일 배움카드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어디 있는지, 내일 배움카드를 어떻게 신청하는지 등에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그렇게 오승재씨의 도움으로 내일 배움카드를 신청하고, 국가 자격증인 전기기능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을 다니게 되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실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 것도,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 취업부의 직원들과 회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그래도 힘을 내야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지금 공부하는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시설관리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하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습니다.

저처럼 새로운 삶을 위해 도전하는 모든 분들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좌절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세요!”

Comments 0

2018년 12월 기관운영비, 회의비 사용내역 공고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9.01.09 19:25 / 카테고리 : 이야기/공지사항

Comments 0

[경기신문] “양평 정신질환자·치매환자 복지 힘 모으자”

글쓴이 : 태화샘솟는집 / 쓴날자 : 2019.01.07 16:02 / 카테고리 : 이야기/태화샘솟는집 뉴스

유관기관 민관협력 워크숍 열어 보건·복지 실무자 역량 강화 사회적 치료 시스템 구축 논의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7일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과 관련해 그동안 사업을 함께 했던 지역내 보건·복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2018년 정신건강복지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양평군의 정신건강복지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1966년 국내 최초 정신장애인 사회복지시설로 개원한 ‘태화 샘솟는 집’ 방문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정신질환 관련 지난 30년간 진행해 온 실제사업을 살펴봄으로써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돌봄과 윤정순 과장은 “정신질환자 및 치매 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사회적 편견이 심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예방 및 치료 시스템이 부실한 우리나라의 현 상황에 미루어 이번 워크숍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양평군에서는 매월 1회 5개 기관(양평군무한돌봄센터·양평군보건소·양평군장애인복지관·양평군치매안심센터·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이 모여 지역 내 정신질환자 및 치매 환자들의 사각지대 없는 시스템 구축을 위한 ‘60분의 기적’ 정례회의를 열고 있으며, 그 결과 2017년 보건복지부 정신보건복지서비스 정책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출처 : 경기신문(http://www.kgnews.co.kr)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1569

 

 


Comments 0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73-20 (아현동 772) 우편번호: 04129 | TEL : 02-392-1155 | FAX : 02-363-5468 | EMAIL : fountainhouse@hanmail.net

후원 신한은행 140-003-577589 | 우리은행 077-139340-13-104 | 예금주 태화샘솟는집